보성군, 의원 2곳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협약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6-02-02 15:12:53

[보성=황승순 기자] 전남 보성군은 최근 싸목싸목의원, 다온한의원과 함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와 통합 돌봄 대상 노인들이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군은 재택의료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싸목싸목의원과 다온한의원은 의사·한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통합 돌봄 체계를 갖춰 방문 진료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건강관리, 만성질환 관리, 재활 진료, 한방 진료 등 재택의료 전반이다.

특히 장기요양 수급자 뿐만 아니라 퇴원 이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노인들과 통합 돌봄 대상자까지 포괄해 지역사회내에서 일상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는 돌봄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의료-요양-돌봄이 결합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