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우리동네 복지지도’ 온라인 구축
289개 복지기관 정보 수록
區 홈페이지 '강북맵'서 제공
박준우
pjw1268@siminilbo.co.kr | 2022-04-27 16:28:46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우리동네 복지지도'를 구축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분야별 복지기관의 위치와 정보 등을 알기쉽게 제공함으로써 구민들의 복지 관련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복지지도를 구축했다.
지도에는 ▲건강문화 ▲복지관 ▲아동청소년 ▲노인 ▲여성보육 ▲장애인 등 총 6개 항목과 289개의 복지기관 정보가 담겨있다.
이와 관련해 복지기관 정보를 클릭하면 관련 기관의 홈페이지 주소와 담당 부서 및 연락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복지지도 홈페이지의 '복지길라잡이'에서 구가 추진하고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구가 구축한 우리동네 복지지도는 구청 홈페이지 강북맵(MA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지도서비스가 복지기관을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외에도 여러 정책지도를 구축해 구민분들이 강북구의 정책들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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