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부산,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 개최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3-05-10 15:12:59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KT&G 상상마당 부산이 사진작가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활동명 요시고)의 ‘따뜻한 휴일의 기록’ 사진전을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서 오는 27일부터 9월3일까지 개최한다.
또한 서울 전시에는 없던 작가 사인회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작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작가의 철학이 담긴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울림이 되길 기대한다”며 “상상마당 부산은 기존 문화예술 프로그램 이외에도 해외작가 초청전 등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G는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 상상마당을 운영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매년 300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200만명에 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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