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Fast-Fit 송금 서비스’ 출시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6-07-13 15:12:58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하나은행은 해외송금의 속도와 투명성을 높이고, 최종 수취금액을 보다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Fast-Fit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Fast-Fit 송금 서비스’는 스위프트(SWIFT·국제은행간통신협정) 송금망의 개선된 결제방식인 ‘Retail Payments Scheme(리테일 페이먼트 스킴)’을 활용한 국가 간 지급결제 서비스로, 지난 6월 글로벌 주요 은행들이 참여해 10개국 26개 은행에서 우선 시행됐다.
하나은행은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해당 서비스에 참여해 미국으로의 Fast-Fit 송금 서비스를 선보였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Fast-Fit 송금 서비스’를 통해 미국 JP모건 체이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로 송금할 경우 최단 1분, 평균 30분 이내에 수취인 계좌로 입금이 완료된다.
아울러 미국으로 송금할 경우 금액에 관계없이 해외은행 수수료 1만원과 전신료 5000원을합한 총 수수료 1만5000원의 비용으로 송금이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앞으로 호주, 캐나다 등으로 송금 대상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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