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구의공원등 3곳에 스마트 안심쉼터 설치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3-09-14 15:48:56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최근 공원 3곳에 스마트 안심쉼터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기후변화에 따라 폭염과 한파에 대비하고 사계절 내내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도록 안심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공원 안에 스마트 안심쉼터를 설치한 것은 구가 처음이다.
쉼터는 너비 6미터, 폭 4미터, 높이 4미터로 구의공원과 긴고랑공원, 무궁화공원 3곳에 설치했다.
구에 따르면 내부와 외부가 잘 보이는 개방형으로 만들어 주변 공원시설과 잘 어울리도록 했으며 자연채광을 통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 안락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냉난방기와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폭염과 한파, 미세먼지 등에 대비했고, 휴대전화 충전기, 근거리 무선망, 혈압측정계, 자동 심장충격기, 도서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갖췄다.
이외에도 구는, 오는 10월 말까지 공원 안에 스마트 안심쉼터 3곳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자연재난에 대응하고자 공원 안에 쉼터를 조성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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