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기브땡스 시리즈' 출시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3-11-01 15:13:00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아성다이소는 ‘기브땡스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는 가을이 주는 풍요로움을 따뜻한 빈티지 무드로 담아 상품으로 구성했고, 주방용품, 패션용품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빈티지한 색감으로 주방장갑, 테이블 매트, 전자레인지 커버, 밥상 보온덮개등 주방용품을 준비했다. 꽃무늬가 들어간 노란색과 베이지의 원단을 사용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머그컵, 접시, 양수볼을 '기브땡스' 로고를 활용해 심플한 디자인으로 기획했다.
‘우드 캡 유리 저장 용기’는 ‘우드(Wood) 캡’을 사용해 음식을 보관하는 용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패션용품은 가방과 동전 지갑을 판매한다. ‘쥬트 정사각 가방’과 ‘쥬트 가방’은 자연소재를 사용해 독특한 느낌을 주고, 도시락 가방이나 장바구니 등으로 사용하기 적당하다.
‘라벨 동전지갑’은 전면부에 우표 느낌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빈티지한 색감을 사용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쥬트 타원형 테이블 매트’는 자연소재를 사용해 테이블 매트 뿐만 아니라 화분이나 화병을 놓아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우표 디자인 종이 스티커’는 가을 느낌의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의 준말)을 하거나 선물을 준비할 때 꾸미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가을이라는 계절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감성을 생활용품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모든 고객님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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