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화産團 재생사업 내달 첫삽
2027년까지 총 488억 투입… 기반시설 개선 본격화
5개 도로 정비·노상주차장 1231면 조성·공원 신설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3-25 17:25:54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노후화된 시화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공사를 오는 4월부터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정왕동 일원 약 668만3000㎡를 대상으로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488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5개 노선 도로 정비, 1231면 규모의 노상주차장 조성, 공원 신설 등 산업단지 전반의 기반시설 개선에 집중한다.
시는 그간 타당성 검증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3년도부터 일부 구간에 대해 공사를 추진해 공단2대로 도로 확장, 노상주차장 설치, 보도 정비 및 소공원(면적 314㎡) 조성을 완료했다.
오는 4월부터 시행되는 공사를 기점으로 산업단지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시설 개선에 나선다.
이후 2027년까지 마유로, 옥구천동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정비와 추가 공원ㆍ주차장 조성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산업단지내 고질적인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 해소는 물론, 근로자의 작업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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