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장애공감도시 인증패 받아
인식개선 활동 호평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3-11-02 16:06:30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1일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장애공감도시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장애공감도시 선정 사업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에서 전국 최초로 도내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공직자들이 실질적인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받아 장애ㆍ비장애를 불문하고, 모든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공동체의 전반적인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주문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를 ‘장애인식 개선의 해’로 삼은 시는 공무원 장애인식 개선 교육외에도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애 인식개선사업을 진행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인증패를 안았다.
시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시행해 온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올해는 온라인 교육과 대면 교육으로 병행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 교육기관인 보들극장 전문 강사를 통한 교육을 4회 진행하고,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기관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와 협업해 장애인 강사들과 6회의 소규모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이외에도 지난 4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연령별 다양한 장애인식 개선 활동을 펼쳐왔다.
각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위원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장애인 관련 기관이 주관한 시민참여형 장애인식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기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은 “시흥시가 주도적으로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준 덕분에 올바른 장애 감수성이 지역사회에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장애인ㆍ비장애인 모두 편견 없이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공감도시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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