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전략 수립 돌입
규모·산업 특화전략등 마련
지정절차 선제 대응 구체화
조영환 기자
cho2@siminilbo.co.kr | 2024-02-20 15:49:45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는 최근 평화경제특구 조성사업의 구체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음을 공식화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경일 시장, 부시장, 경기도청 통일기반조성과장, 경기연구원 및 파주시 관련 실ㆍ국ㆍ소ㆍ본부ㆍ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사업 수행책임자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영성 교수가 주요 과업 수행 목표와 방향, 세부 연구 분석 과제들에 대한 상세한 보고를 진행했다.
평화경제특구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함께 100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한 '더 큰 파주 도약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로 2023년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접경지역 등 대상 지역에 대규모 산업단지 및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최적의 입지 규모 검토 ▲유치산업 특화 전략 등 파주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구체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용역 결과에 따라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자체 구상(안)'을 수립해 추후 진행될 통일부, 국토부, 경기도 등 상급 기관의 평화경제특구 지정 절차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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