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中企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참여 기업 모집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2-02-17 15:34:17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해외지사화사업 및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한 정책으로 '해외지사화사업 참여 기업',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여 기업', '중소기업 제품 홍보 마케팅 지원' 등 세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여기서 해외지사사업이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해외 비즈니스 거점 역할을 해 기업을 대신해 해외 시장분석, 수요조사, 홍보, 마케팅 등을 수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에 따라 구는 해외지사화사업 참가 기업(기업당 1개 무역관을 연 1회)과 국내·외 전시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의 참가비 일부와 제품 홍보마케팅(홈페이지, 브로셔 제작 등)을 원하는 기업에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각 분야마다 업체당 최대 200만원 10개 기업 내외로 총 6000만원이다.
아울러 구는 접수가 마감되면 기업의 사업 준비도 등 내부 평가 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단, 기존 수혜자는 차순위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11개 기업에 175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증액된 예산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국내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켜 성동구를 기업하기 좋은 기업친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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