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심의위원회 열고 ‘노후 공동주택 개선’ 62곳 지원 결정
올해 노후 공동주택 개선에 필요한 총 5억1600만원 지원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03-03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올해 노후 공동주택 개선을 위해 총 5억1,600만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4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 대상을 선정했다.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은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의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해 구민들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원도심·영종지역을 포함한 총 113개 단지의 신청 접수 건 중 개선이 시급한 총 62개 단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 단지에는 개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총 5억1,600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구는 내달부터 단지별로 공사에 착수해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원사업에 사전심사제도를 도입해 사업비를 조정하고 수혜 단지 2개소를 추가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추가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점차 지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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