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이 지속 가능한 국가 저출생 위기 대응을 실현하기 위해 최근 “영ㆍ유아용 카시트 세탁 서비스”행사를 무료로 진행했다.

이번“영ㆍ유아용 카시트 세탁 서비스”는 공단 저출산 대응을 위한‘가족 잇-다’ 추진단의 성과로 공단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영ㆍ유아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내고자 추진했다. 특히, 관내 청소업체인 대성크린 공사(대표 장기완)와의 협업으로 행사를 추진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동대문구’문화를 확산했다.

이날 공단과 대성크린은 총 83개의 영ㆍ유아용 카시트 항균 소독 서비스를 무료로 추진하여 약 500만 nm 원 상당의 서비스를 동대문구 양육 가정에게 제공하였으며,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은 부모님은“ 영ㆍ유아 가정의 육아 지원을 위해 행사를 진행해 준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에 매우 감사하다.”고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에 인택환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공단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맞춤형 저출생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여 동대문구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부에서는 향후 가을맞이 영ㆍ유아용 카시트 세탁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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