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린이가 숨 쉬는 공간 위해 실내공기질 관리 확대
IoT 기반 실내 환경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
8월 5일부터 어린이집 100개소 추가 모집… 총 150개소로 확대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8-01 16:56:2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건강취약계층인 영유아가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의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8월 5일부터 ‘건강지킴이 실내공기질 스마트관리 사업’에 참여할 어린이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IoT기반 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온도·습도 등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기청정기나 환기장치 등을 작동시켜 신속하게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 관리 시스템이다.
인천시는 2024년 처음으로 어린이집 20개소에 시범 도입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기관의 98%가 이 사업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에 2025년에는 대상기관을 150개소 어린이집으로 확대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어린이집의 실내공기질 스마트관리 사업은 IoT 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실시간 감지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숨쉴 수 있는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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