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새 광고모델로 배우 이도현 발탁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3-05-09 15:19:24

 

           ▲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배우 이도현을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배우 이도현이 가진 특유의 산뜻함과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인 ‘정직·성실·투명’과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모델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도현을 모델로 선보일 첫 광고는 '내 편이 하나 생겼다'로, 이달부터 TV, 유투브, 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내 편이 하나 생겼다'는 금융으로 옆에서 교감하고 대화하며 힘이 되어준다는 의미로,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이라는 하나금융 미션의 의미를 반영했다.

 

또한, 이번에 광고모델 선정된 배우 이도현의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와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건강한 이미지가 더해졌다는 게 하나금융그룹의 설명이다. 

 

이도현은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항상 옆에서 교감하고, 대화하며 힘이 되어주는 내 편으로서 친근하고 편안한 금융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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