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어학원 알파카의 영어농장(대표 조정래)이 여름방학 이후 신학기에 대비해 인근인 만덕동 내 영어학원이 필요한 신입 원생을 모집한다.

부산 만덕동에 위치한 고등영어 전문 영어학원인 알파카의 영어농장은 학기 중에는 내신에 집중하고, 방학 시즌에는 수능 독해력을 위주로 커리큘럼을 준비해 강습하고 있는 곳으로, 영어 능력의 갈래를 결정하는 어휘, 어법, 듣기, 구문, 영작, 독해의 여섯 영역을 짜임새 있고 서로 연계하여 지도하고 있고 현재 모집 중인 원생들도 이 기조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는 한 영역만 능력이 향상되는 경우는 없기에 동시에 이들 영역을 다 함께 공부해야 언어능력이 향상되며, 이를 바탕으로 예비 고1 때부터 각 영역의 기본기를 단단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해 고등진학 이후에 자신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조정래 대표의 설명이다.

고등학생을 전문적으로 지도하고 있는 만큼 조정래 대표는 고등부 강사 15년 경력을 갖고 있으며, 인생의 진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가 이 고등학생 시기인 만큼 꼭 필요한 에너지가 되어 학생의 꿈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고자 고등전문 만덕영어학원을 설립, 운영하게 됐다고 전한다.

특히 조정래 대표는 강사로 재직하던 당시 실력향상의 동기부여를 위해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고 10년간 직접 만든 문제를 다른 강사 및 학생들에게 무료로 공유해주고, 강의를 촬영해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고 있는 일도 5년 정도 이어오면서 불특정 다수에게 강의실력이나 내용을 검증 받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는 것도 눈에 띈다.

조정래 대표는 “실력이 없으면 어떤 좋은 가르침도 울림이 없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설득력이 있으려면 실력이 있어야 하고, 그 실력은 늘 도전으로부터 축적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영어학원 역할 이상으로 혹독한 현실과 희망적인 미래를 거짓 없이 나누고 함께 어른으로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꾸준히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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