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9개 기관 참여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11-17 15:19:22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첫 시작으로 다중이용시설 붕괴 및 대형화재 대응 토론훈련을 지난 16일 개최했다.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안전한국훈련은 민ㆍ관ㆍ군ㆍ경 합동훈련으로 현장에서 작동하는 위기관리 매뉴얼을 점검ㆍ보완하고 실제 재난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 관계자는 “재난 시에는 골든타임내 비상대응이 적절히 이뤄져야만 한다”며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재난관리기관으로서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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