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여객기 참사에 깊은 애도 표해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5-01-02 15:20:55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남연희)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 정부가 7일간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함에 따라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구의회는 지난 12월31일 왕십리광장에 설치된 합동 분향소를 방문해 고인들을 추모했다.
또한 의회 홈페이지와 SNS에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문구를 표출했다.
남연희 의장은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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