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사업 공모선정
악취저감과 자원순환 강화로 친환경 축산 기반 마련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6-07-15 17:32:13
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 규모로 합천축협에서 운영중인 율곡면 소재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인 ‘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설의 악취저감 및 안정적인 액비 생산을 위해 지난 5월 공모사업을 신청하였으며, 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전국 21개소 중 최종 5개소에 선정되었다.
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는 2013년 가동 이후 12년간 관내 양돈농가의 분뇨를 안정적으로 처리해 왔다. 또한 생산된 액비를 경종농가에 환원함으로써 경축순환농업 실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강병천 축산과장은 "이번 개보수 사업을 통해 시설 노후화로 인한 주민들의 악취 불편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액비를 생산하여 지역 경종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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