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당뇨병 학생 가족 캠프
19일 창원서 31명 참여…정보 제공·소통으로 건강 관리 능력 향상
김점영 기자
kjy@siminilbo.co.kr | 2022-08-21 00:34:06
이번 캠프에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당뇨병 학생과 학부모 31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당뇨병을 관리하기 위한 의학적 이해 도를 높이고 담당 지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주요 활동은 △진주경상국립대학교병원 서지현 교수의 청소년 당뇨병 현황과 합병증 △진주경상국립대학교병원 김수경 교수의 당뇨병의 약물 치료법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김현희 영양사의 음식과 혈 당 △산청 고등학교 천미숙 교사의 자녀와 함께하는 웃음 운동 법 △메드트로 닉 태평양 지사 김영지 차장의 지도자와 만남 △1형 당뇨병 환우 회 부울경 지역 이정해 대표와 소통 등으로 진행됐다.
경남에는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1형 당뇨 126명, 2형 당뇨 117명이 학교에 재학 중이다. 경남 교육청은 1형 당뇨 학생들을 위한 의료비 20만 원을 지원하고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 자료와 교육 자료를 개발해 배포할 예정이다.
하정화 체육예술건강과장은“당뇨병 캠프를 진행해 당뇨병을 잘 알고 잘 관리해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가족 간의 소통으로 정서적 지지 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 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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