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내달 13일 정시전형 대입상담
18일부터 선착순 접수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11-13 18:19:40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오는 12월13일 수험생들의 효율적인 정시 지원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한 ‘2026학년도 정시전형 대입상담실’을 운영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상담은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18개 상담 부스를 운영해 회당 40분간 심층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안정적으로 정시전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담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소속 교사들이 맡아 전문 대입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 정확하고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수희 구청장은 “시기별·개인별 맞춤 상담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체계적으로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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