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금곡면 주민자치위원회,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쌀 나눔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금곡면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4-10-25 21:17:58
진주시 금곡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백석현)는 23일 ‘이웃사촌 정 더하기 사업’을 전개하여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쌀을 비롯한 생필품(3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금곡면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준비한 물품은 독거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5가구에 전달되면서 관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 조성에 이바지했다.
정용호 금곡면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금곡면 주민자치위원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촌 정 더하기 사업’을 통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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