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 전문점 '대패88도매장', 방화점 그랜드 오픈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09-23 15:22:39

  한우88도매장의 새로운 대패 전문점 '대패88도매장'이 9월 23일 방화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패88도매장 1호점인 방화점은 5호선 개화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패88도매장은 꽃목전지 대패 100g당 1,800원, 꽃삼겹 대패 100g당 2,800원이라는 20년 전 가격 그대로 파격적인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대패 전문점으로 꽃목전지 대패, 꽃삼겹 대패, 항정 대패 등 돼지고기 메뉴와 우삼겹 대패, 부채살 대패 등 소고기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짜계치, 오꼬노미야끼 볶음밥, 꽁보리 된장 볶음밥, 불닭 볶음밥 등 다양한 사이드 음식을 제공한다.

대패88도매장은 업계 최단 기간인 2개월 만에 가맹 계약 100호점을 돌파한 한우88도매장의 새로운 브랜드로 현재 선착순 단 20호점까지 30평 이상 매장을 보유한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업종변경 비용을 100% 본사에서 지원하는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내세웠다.

대패88도매장 관계자는 “대패88도매장은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외식 부담이 점점 커진 시대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새로 오픈한 방화점은 5호선 개화산역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장점은 고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매출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중이다”라며 “대패88도매장에 방문해 주시는 고객님들에게 최고의 맛과 쾌적한 홀 매장, 친절한 고객 응대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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