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지역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소명여중 등 3개 단체 선정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2-05-01 09:08:07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원미지역 도시재생 사업대상지 내 주민 및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2022년 원미지역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3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원미지역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상인 등이 직접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교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의 기획공모 사업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민참여 사업 등 자유공모 사업으로 진행되며 사업비의 95%를 지원한다.
올해 공모에 선정된 단체는 ▲소명여자중학교(기획공모) ▲행복한한땀협동조합(기획공모) ▲도자기 사랑(자유공모) 3개 단체다.
먼저, 소명여자중학교는 '슬기로운 마을생활'이라는 주제로 원미마을에 대한 청소년들의 시선을 통해 마을을 홍보할 수 있는 유튜브 영상을 제작한다는 구상이다.
행복한한땀협동조합은 원미 도시재생 사업지 내 공방을 활용, 생활예술강사를 육성하고 마을캐릭터 및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주부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자기 사랑은 흙을 만지면서 코로나 시국에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동시에 주민참여활동을 통해 나오는 결과물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여 도시재생 사업에 동참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미지역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원미지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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