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니포유, 마포 어르신들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09-04 15:23:44
행사의 시작은 트로트 가수 박구윤 씨의 신나는 무대였다. 흥겨운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어르신들의 모습으로 현장은 곧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이어 진행된 경품 추첨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선물이 마련돼, 당첨된 어르신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 또한 온니포유는 모든 참석 어르신에게 정성스러운 다과와 선물을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온니포유 관계자는 “마포 지역 어르신들과 15년 동안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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