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명가, 봄맞이 천연 벚꽃꿀 가미된 벚꽃모나카 출시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4-10 15:23:28

  창원 대표 외식 브랜드 성산명가에서 봄을 맞이하여 천연 벚꽃꿀이 가미된 벚꽃모나카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성산명가는 청량한 단맛의 벚꽃꿀로 개발한 특제 레시피 시그니처 벚꽃갈비가 2020년 창원시 특산물로도 지정, 벚꽃에 진심인 기업으로 명성이 자자하며, 벚꽃에 조예가 깊은 기업답게 이번에는 모나카에 벚꽃꿀을 곁들인 디저트 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벚꽃모나카는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이에게 호평받고 있는 수제 디저트로, 봄에 특화된 달콤한 벚꽃꿀과 녹진한 단팥이 가미되어 은은한 단맛을 맛볼 수 있으며, 또한 부드러운 라인의 조약돌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추억의 맛을 한입에 느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미 성산명가에서 자체 개발한 벚꽃잎빵은 창원 대표 관광 상품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정성을 더한 패키지 디자인 개발로 선물하기 좋게 제작됐다.

성산명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지역 소비 촉진과 함께 창원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 중 하나인 벚꽃을 새로운 맛으로 만나볼 기회를 널리 제공하겠다”며 “벚꽃갈비, 벚꽃잎빵, 벚꽃모나카를 잇는 다양한 벚꽃 메뉴를 앞으로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산명가에서 자체 개발한 창원 수제 디저트 벚꽃모나카와 벚꽃잎빵은 성산명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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