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으로부터 사랑의 쌀 전달 받아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09-07 12:54:44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추석을 맞아 최근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으로부터 ‘사랑의 쌀’을 전달받았다.
6일 구에 따르면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은 은평구에 쌀 10kg 1090포를 전달으며, 이번에 전달된 쌀은 모자가족, 부자가족, 조손가족, 차상위자활, 자립 준비 청년에게 지원된다.
성운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쌀을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의 쌀 나눔을 해주셔서 구민들이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돼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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