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야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종규, 이인순)는 지난 10일 새마을협의회 사무실에서 박필숙 야로면장, 방종갑 이장협의회장, 배영효 새마을지도자 합천군 협의회장, 변정수 가야면 협의회장과 야로면 새마을지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야로면 새마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입 회원들을 환영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4년도 사업실적 성과발표 및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각종 건의 사항을 토의하였다.

김종규 협의회장과 이인순 부녀회장은 “지난해 고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우리 지역을 위한 활동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필숙 야로면장은 “항상 야로면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도 면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