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판사’에서 인천 송도 브런치카페 ‘브런치빈’을 소개했다.

15일 방영된 iHQ ‘맛판사’는 탁재훈과 히밥, 상해기가 판사가 되어 먹방으로 호흡을 맞추며, 최강 메뉴를 놓고 맛의 한판 승부를 펼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12화에 방영된 ‘맛판사’는 최강 브런치편으로 샘플러 VS 올엑스트라 혹은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VS 스파이시 쉬림프 파스타 등 메뉴 선택을 앞두고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치의 양보 없는 맛법정 다툼이 펄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샘플러, 스파이시 쉬림프 파스타, 오리엔탈 필라프가 대결에서 승리했다. 유명 먹방 유튜버 히밥과 상해기는 방송이라는 사실을 잊고 브런치 맛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단순히 많이 먹는 먹방이 아니라 입담 좋은 탁재훈과 유튜브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 상해기가 판사로 출연하여 맛의 셀링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내고, 패배한 변호인에게 수행되는 벌칙도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브런치빈 관계자는 “일회성 카페가 아닌,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매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 이라고 전했다. 여유와 맛도 즐기면서 겉모습에 치중하는 것이 아닌 든든한 식사의 개념으로 챙겨갈 수 있는 곳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브런치빈X맛판사’ 최강 메뉴는 '맛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전국 곳곳에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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