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한국지역인광고협동조합과 (주)KBHPS Korea, (주)진애드컴은 소상공인ㆍ자영업자들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교육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공동사업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

3사는 실질적인 소상공인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쇼핑몰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교육과 맞춤식 컨설팅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것을 서로 협약했다.

특히 한국지역광고인협동조합과 협약을 통해 전국 최초로 많은 소상공인ㆍ자영업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온라인쇼핑몰 ‘스마트스토어’의 상위노출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맞춤식 컨설팅을 통한 효과적인 상품 등록부터 상품 판매까지 지속적인 관리 코칭 서비스를 제공해 소상공인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협동조합과 전략적으로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네이버 광고 세팅, 쿠팡 광고 세팅, 유튜브 채널 개설 및 운영, 디지털경영장부 관리 및 세무회계지원 등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협동조합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국의 소기업 소상공인ㆍ자영업을 상대로 디지털 마케팅 교육 서비스를 전국의 많은 소상공인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주)KBHPS Korea 한영훈대표와 (주)진애드컴 김경섭대표 그리고 KRACA 한국지역광고인협동조합 전희복 이사장은 이번 공동사업 협약식을 통해 실질적인 사용자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온라인 매출 향상을 첫번째 목표로 삼고 있으며, 다양하고 효과적인 디지털 마케팅 교육 지원 사업과 정확한 타킷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서 여러가지 현실적인면과 근원적인 수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해 골목상권을 지키는 소상공인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향후 오프라인 마케팅과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과 판매가 일어나 성장할 수 있도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네이버쇼핑) 뿐만 아니라 네이버플레이스 광고 및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광고 등과 수 많은 폐쇄몰과 쇼핑몰에도 입점시킬 수 있도록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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