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광식 코리안리재보험(주) 상무와 이종철 이화동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종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이화동과 1사1동 결연을 맺은 코리안리재보험(주)이 80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했다.

수혜자는 이화동 취약계층 390가구와 마로니에지역아동센터, 비둘기직업적응훈련센터 등이다. 후원 물품은 백미와 라면, 온누리상품권, 문화상품권으로 세심히 구성됐다.

이종철 이화동장은 “2004년을 시작으로 20년째 이화동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코리안리재보험(주)에 크게 감사드린다”며 “한파와 생활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주민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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