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식중독 대비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가동
임종인 기자
lim@siminilbo.co.kr | 2024-05-13 15:29:34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보건소 감염병대응팀은 이달부터 9월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해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을 감시한다.
질병관리청, 경기도, 각 보건소와 24시간 업무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환자의 집단발생을 감시한다.
수원시보건소는 평일 오후 8시까지, 주말ㆍ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하고, 24시간 업무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또 감염병ㆍ방역 담당자, 임상병리사, 방역소독요원, 운전요원 등으로 구성된 방역대기반(역학조사반)을 편성해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1시간 이내 대응하도록 운영한다.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오염된 물ㆍ식품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기온상승, 장마 등 세균 증식이 쉬운 환경인 여름철에 많이 발생한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은 철저한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으로 예방할 수 있다”라며 “급성감염병, 집단설사ㆍ구토 등 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히 수원시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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