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전문건설협의회,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 모색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2-11-10 15:53:3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는 10일 영상회의실에서 지역내 건설사업 활성화와 관련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전문건설협의회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유천호 군수를 비롯해 관련부서 과장들과 김종열 회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 군수는 “대내외 건설경기 악화로 어려운 가운데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문건설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경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설업을 살리기 위해 업계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군은 그동안 공공부문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급공사와 관급자재에 대한 지역업체 수주율 현황과 함께 지역내 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실태조사 등 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및 지역자재 100% 사용 및 장비 인력 80% 사용, 지역건설업체와 상생협력 등에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전문건설협의회에서는 군의 노력에 감사함을 표한 데 이어 군과 지역 건설업의 애로사항 해결, 지역 업체 참여율 제고 및 지역 건설사 보호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열 회장은 “관에서 발주하는 공사 뿐만 아니라 민간에서 시행하는 공사에도 지역 장비와 인력을 투입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화전문건설협회 회원들이 앞장서 나가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이에 유천호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건설업계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건설업과 지역경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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