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음악도서관, 내달 4·11일 ‘강연+클래식 공연’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 2026-02-05 15:51:51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의정부음악도서관은 개관 5주년을 앞두고 드라마 예술감독 김소형을 초청해 인문학과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렉처 콘서트 ‘People & Classic’을 개최한다.
경기 의정부시에 따르면 렉처 콘서트(Lecture Concert)는 강연과 연주를 함께 구성한 공연형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People & Classic은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의 삶과 미학을 클래식 음악과 연결해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3월4일 오후 7시에는 ‘차갑고도 찬란한 블랙의 미학, 코코 샤넬’을 주제로, 가장 현대적인 고전으로 자리 잡은 샤넬의 삶과 미학을 클래식 음악과 함께 조명한다.
3월11일 오후 7시에는 ‘뜨겁고도 숭고한 화이트의 미학, 오드리 헵번’ 편이 이어진다. 가장 화려했지만 가장 낮은 곳을 향했던 헵번의 삶을 음악과 함께 살펴본다.
김소형은 JTBC 드라마 ‘밀회’, ‘신성한, 이혼’, tvN 드라마 ‘화양연화’, ‘아씨두리안’, KBS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페이지터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드라마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해왔다.
People & Classic은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음악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중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회차별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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