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평생학습 65개 강좌 수강생 1200명 모집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6-03-05 15:27:23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구민들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학기 평생학습관 교육문화강좌 수강생 1200여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6개 분야 총 65개 강좌로 구성됐다. 5세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분야별로는 ▲보태니컬아트 자격증 대비반 등 '직업능력향상' 8개 ▲코딩·인공지능 활용 등 '컴퓨터' 11개 ▲영어·중국어 등 '외국어' 11개 ▲타로카드·통기타 등 '문화·예술' 12개 ▲요가·밸리댄스 등 '건강·체육' 11개 ▲어린이 영어·방송댄스 등 '어린이 강좌' 12개가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급변하는 인공지능(AI) 환경에 발맞춰 구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생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강좌를 대폭 확대 편성했다.
수강 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대상별로 일정이 순차 진행된다. 9일은 관악구 거주 사회적 배려 대상자, 10일은 일반 관악구민, 11일은 타 지역 주민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는 미달 강좌에 한해 누구나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한부모가족, 병역명문가 대상자,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 중 두 자녀 이상 가족)는 우선 접수 기회와 함께 수강료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노인도 별도 자격 확인 없이 수강료 50%가 자동 감면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성장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배움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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