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양성평등 기념행사서 유공자 12명 표창 수여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3-09-04 18:03:35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최근 관악구 여성단체연합회와 함께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9월1~7일)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으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주간이다.
이날 행사는 주민,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정책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양성평등 문화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유공자 표창 ▲특별 축하공연 ▲관악구 여성 관련 정책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구는 양성평등을 촉진하고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 격려했다.
이어서 축하 공연으로는 ▲양성평등의 의미를 담아낸 ‘해설이 있는 매직쇼’ ▲우리나라 최고의 어린이 합창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위자드 콰이어’의 합창 무대가 이어지며 많은 주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부대 행사로는 ▲제과제빵, 꽃집창업, 애견의류, 홈패션 등 관악·신림여성교실의 ‘작품 전시회’ ▲폭력피해여성의 자립지원을 위한 공동작업장 ‘봄봄’의 우수한 ‘자체제작 상품 판매’ ▲여성안전사업에 대한 정책 홍보 ▲스토킹 범죄예방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기념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행사는 실질적인 양성평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관악구에서 진행하는 여성 정책에 대해 쉽게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하는 ‘여성친화도시 관악’으로서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여성과 남성 누구나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구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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