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국 영업점 무더위 쉼터 운영
9월30일까지, 본격적인 폭염 대비 전국 영업점 무더위 쉼터 운영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역사회와 함께 지원 예정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06-05 10:00:00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오는 9월30일까지 여름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행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무더위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으로 시행됐으며, 고령 고객·에너지 취약계층·지역 주민 등 누구나 잠시 머무르며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전국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폭염 피해로부터 지역 주민들이 보호 받을 수 있게 적극 지원하며, 금융 상담 대기 중에도 쾌적하게 쉴 수 있도록 영업점 환경 개선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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