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군민의 상’ 양무승씨 선정
고향 영암발전과 한국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09-26 15:29:59
올해 군민과 출향 향우들을 대표하는 영예의 상인 '영암군민의 상' 수상자에는 재경영암군향우회 전 회장인 양무승 주식회사 투어(TOUR) 2000 대표 이사가 선정됐다.
양무승 수상예정자는 군서면 양장리 출생으로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 농산물 홍보 및 판로개척과 지역대표 축제ㆍ행사 홍보와 투지 유치 홍보 등 영암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제47회 영암군민의 날인 오늘 10월 30일 기념식장(영암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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