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실리콘 화장품용 실리콘 소재, 국내 최대 글로벌 화장품 원료 전시회서 수상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6-07-03 15:30:10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KCC실리콘이 국내 최대 글로벌 화장품 원료 전시회에서 수상을 통해 고기능 실리콘 소재 기술력을 입증했다.
KCC실리콘의 화장품용 실리콘 소재 ‘SeraSense® RBS 12’가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in-cosmetics Korea 2026) 어워드’에서 혁신존 최고 기능성 원료부문(Innovation Zone Best Ingredient Award 2026 Functional Category) 실버(Silver)를 수상했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7월 1일~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화장품 원료 전시회로, 세계적인 기업과 화장품 브랜드, ODM·OEM 기업, 연구개발 관계자들이 참여해 최신 원료 기술과 시장 흐름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가운데 혁신존 최고 기능성 원료상은 최근 출시된 신원료를 대상으로 혁신성, 제품 성능, 제형 적용 가능성,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원료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KCC는 이번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에서 참가기업들이 혁신성과 기술력을 갖춘 대표 제품을 별도로 소개하는 특별 전시 공간인 ‘이노베이션 존’에 신규 개발 제품인 'SeraSense® RBS 12'를 선보였고,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까지 하게 된 것.
특히 이 제품은 KCC실리콘의 독자적인 레진 블렌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사용 과정에서 부드럽게 변화하는 감촉과 우수한 필름 형성 성능을 함께 구현해 소비자가 체감하는 사용감과 제품의 기능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는 제품의 효능뿐 아니라 발림성, 밀착감, 지속력 등 소비자가 직접 느끼는 사용 경험이 중요한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장품 원료 역시 단순한 기능 제공을 넘어 제형의 완성도와 사용감을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KCC실리콘 관계자는 “SeraSense® RBS 12는 화장품 사용감과 제형 성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개발한 소재”라며 “이번 수상 제품 외에도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구비하고 있는 KCC실리콘은 앞으로도 고객사가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고기능 실리콘 소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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