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제초 작업으로 깨끗한 마을 조성에 앞장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6-22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장 김학겸, 면 부녀회장 채복분)가 지난 16일, 여름맞이 도로변 제초 작업에 나섰다.


이날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청교~서경 레미콘까지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힘썼다.

이번 활동을 준비한 김학겸 협의회장은 “깔끔하게 정리된 도로변을 보니 아침부터 작업한 보람이 있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채복분 면 부녀회장도 “깨끗한 불은면 만들기에 앞장서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항상 면 발전에 함께해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불은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