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민관 협치 '우수상'
최복규 기자
cbg@siminilbo.co.kr | 2022-11-15 15:30:47
지역활성화재단 사례 발표
[청양=최복규 기자] 충남 청양군이 충남도 주관 2022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4개 시ㆍ군(청양군ㆍ논산시ㆍ당진시ㆍ부여군)이 지난 1일 경합한 2차 발표대회(발표자 김수동 공동체기획팀장)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전국 최초 통합형 중간지원조직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을 주제로 민관 거버넌스 추진 방향과 재단 출범 배경, 주요 업무 및 성과 소개, 관련 언론보도를 발표했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수상은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재단과 행정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행정이 대등하게 정책을 추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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