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소화기로 아파트 침실 화재 초기진화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4-09-23 15:38:53
▲ 양산소방서, 아파트 침실 매트리스 소훼 사진[양산=최성일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김진옥)는 지난 20일 11시 7분경 양산시 평산동 소재의 아파트 침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세대에 비치된 소화기로 관리사무소 직원이 초기진화에 성공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김진옥 서장은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방차 1대와 같은 위력을 지니므로 평소 위치와 사용법을 반드시 숙지해 두길 바란다.”라며, “세대당 소화기 1개를 필수로 구비하여 사전에 대비해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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