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토스프라임 결제계좌 변경 이벤트
7월31일까지, 토스프라임 이용 고객 정기결제 계좌 변경 시 2개월간 월 구독료 50% 토스포인트로 제공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06-05 10:00:00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7월31일까지 토스프라임(Toss Prime) 유료 멤버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계좌 변경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스프라임은 토스페이 결제 시 추가 4%의 적립 혜택(최대 1만2천 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구독형 멤버십이며, 최근 현명한 소비를 선호하는 고객 유입으로 매월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토스 앱 내 토스프라임 가입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으로 정기결제 계좌를 변경하고 첫 결제를 완료한 고객에게 2개월간 월 구독료의 50%를 토스포인트로 돌려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 전용 금융상품인 ‘신한 토스페이 적금’을 출시했으며, 금융권 최초 토스프라임 구독형 멤버십 연계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디지털 소비에 익숙한 핀테크 이용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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