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산곡남중, 바자회 수익금 기부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2-11-10 15:53:3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4동이 최근 산곡남중학교로부터 성금 137만6360원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열린 산곡남중학교 백마제 축제 중 진행한 인권사랑나눔바자회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의 판매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날 전해진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복지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옥영 산곡남중학교 교사는 “학생들과 기부할 곳을 협의해 산곡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게 됐다”며 “성금이 바자회 취지에 맞게 지역사회의 홀몸노인, 장애인 등 인권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인권사랑나눔바자회는 산곡남중학교 학생회 및 인권사랑 동아리, 비즈쿨 동아리(체인지 메이커)가 주축이 됐으며, 인권사랑동아리와 학부모회가 함께 음료, 크로플 등의 먹거리를 판매하고, 비즈쿨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만든 나무 도마와 스피커 등을 전시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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