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흡연예방 인형극 공연 개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2-11-04 16:13:24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는 최근 운서동 하늘문화센터에서 지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유아를 대상으로 흡연예방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건강을 잃게 된 바다나라 용왕이 금연·금주·운동 등 비법을 통해 다시 건강을 되찾는 내용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고 즐겁게 구성해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보건소 직원을 현장 안전관리원으로 배치하고,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어린이와 교사 등 약 700명의 안전한 관람으로 공연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인형극을 관람한 어린이집 선생님은 “불가사리 장군이 담배를 권하는 장면에서는 아이들이 다 함께‘안돼요’라고 외치며 함께 소통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장은 “인형극 공연 관람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 어린이가 담배의 해로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었다”며 “가족과 친지 등 주변 흡연자에게 금연의 가치를 전달하며 나아가 청소년기 흡연 우려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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