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7일 개장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3-03-07 15:31:36

▲ 무주덕유산CC 전경. (사진=부영그룹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긴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7일 개장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00m에 총 18홀의 코스(인코스 파36, 야드 3251/아웃코스 파36, 야드 3472)를 보유했다.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마가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이용해 설계한 코스로 그 정성과 시간이 홀 곳곳에 느껴진다.

그린피는 합리적인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며, 특히 주중 오전 7시30분 이전 티 오프시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가족호텔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골퍼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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