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합천서 '군민과의 대화'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3-02-22 15:31:21
역세권 신도시 개발 등 현안사업 모색
[합천=이영수 기자] 경남 18개 시ㆍ군을 순방 중인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21일 도민 현장소통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합천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 250여명의 합천군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합천군민과 대화’는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 경남도의회 의원, 단체 및 지역대표,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도정비전 발표, 군 현안보고,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철 군수는 “우리 합천은 앞으로 남부내륙 교통중심지로 수려한 자연과 함께 관광과 농업이 중심인 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합천이 경남의 미래를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도지사께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군은 군민과의 대화에서 ▲합천 역세권 신도시 개발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두무산 양수발전소 조성 등 합천군정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합천문화예술회관 건립 ▲합천 다목적 체육관 건립 등 도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에서 가장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이 높은 곳이 합천이라고 생각한다”며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합천군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건의해주신 사업의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군민들은 ‘합천 동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지방도1026호선(하조항-원송) 등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들을 건의했고 박완수 도지자는 군민 건의사항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와 신속한 추진을 지시해 군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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