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팔곡동 화물공영차고지 운영 시작… 불법 주정차 해소 마중물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5-02-26 15:31:46
[시민일보 = 송윤근 기자] 대형 화물자동차 등에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안산시의 노력이 가속화하고 있다.
| ▲ 이민근 안산시장(사진 가운데)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팔곡동 화물공영차고지 개장식에서 기념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팔곡이동 95번지 일원에 190면 규모로 조성한 ‘팔곡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운수업계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시민 숙원이었던 주차 공간 확보를 함께 축하했다. 또한,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협회에서 공영차고지 조성을 통해 화물운송 종사자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이민근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팔곡동 화물공영차고지는 ‘불법 주정차 없는 청정도시 안산’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 가운데 하나다. 팔곡동 인근은 산업단지와 물류 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고속도로 접근성이 뛰어나 물류 이동이 활발한 지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형 화물차 등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교통 혼잡과 보행자 안전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지난 2015년부터 화물공영차고지 개발을 검토해 왔으며, 2020년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번에 총 190면에 달하는 주차 공간과 관리·휴게동을 조성했다. 이번 공영차고지 조성을 통해 지역 물류 흐름을 원활히 하고, 보행자 안전과 도로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시 전역에 대형차 주차 공간 ‘1,481대’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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