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반도체·영암·해남 솔라시도 동반성장으로 국가균형발전 실현

영암군,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관련 입장문 발표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7-09 15:32:08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군은 입장문을 통해 광주 반도체와 영암·해남 솔라시도의 에너지 대전환이 함께 추진돼야 국가균형발전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을 이끌 수 있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정부가 광주 군공항 이전부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제2의 반도체 생산거점을 조성하기로 한 결정을 적극 환영했다. 군은 "이는 국가 첨단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결정이자 새롭게 출범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대한민국 미래성장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가균형발전과 통합특별시의 성공은 어느 한 지역의 성장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며 "광주의 반도체 산업과 영암·해남 솔라시도의 RE100에너지 대전환이 함께 추진될 때 대한민국 미래산업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광주의 반도체와 영암·해남 솔라시도의 에너지 대전환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완성하는 동반성장의 축"이라며 "광주와 영암·해남을 하나의 미래산업 벨트로 육성할 때 국가균형발전은 물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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