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무료 지원
농산물안전분석실 운영
신뢰 확보·피해 예방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3-02-20 15:45:19
20일 산청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지역 농산물의 소비자 신뢰성 확보와 농업인의 경제적 피해 예방을 위해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잔류농약 463종 분석에 필요한 주요 장비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의 전면 시행에 대응하기 위해 잔류농약분석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곡류, 채소류, 과실류, 기타 농산물 등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가 가능하다.
또 농산물의 수확과 출하시기 조절 및 농산물 자체 품질관리 등에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는 작물 생산 시기에 맞춰 연중 실시하고 있다.
잔류농약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시료 접수 후 10일 이내에 결과서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역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부적합 농산물 생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농산물 안전성 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응 하겠다”며 “농가에서도 지역 농산물이 안전하게 소비될 수 있도록 출하 전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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