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행정 타파’ 혁신 마인드로 앞서 나가는 인천시 남동구의 적극행정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10-31 17:58:1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남동구 적극행정·혁신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를 초빙해 ‘모두가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의 방향성에 일치하는 직원 동기 부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소극행정 타파’를 위해 적극행정과 대비되는 여러 가지 사례를 제시하고, ‘간부 모시는 날 근절’ 등 수평적 조직문화 장려를 위한 교육이 이어졌다.
교육에 함께 참석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적극행정은 더 나은 구정을 위한 첫걸음으로, 시대를 읽는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구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창의적인 업무태도를 견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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